큰 웃음준 5살 아들녀석이 말하는 나눔의 기준~!
큰 웃음준 5살 아들녀석이 말하는 나눔의 기준~! 다음주면 10월의 시작과 함께 추석연휴가 시작되는군요. 시간 한번 참 빠릅니다.^^ 달력을 보니 지난 토요일이 추분이였네요. 이제 완연한 가을의 시작인듯 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큰일중에 하나인 벌초를 다녀왔어요. 은벼리네가 벌초를 하러 가는 곳은 꽤 먼거리입니다. 고속도로 정체를 생각해서 새벽 일찍 서둘러 출발했어요. 엄마, 아빠만 갔더라면 곧장 산소가 있는 선산으로 향했을테지만... 아이들이 배교플까봐 목적지 가까이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또 고속도로에서는 휴게소에 들리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어요. 아마 아이들 있는 집이면 어떤 느낌일지 알것 같습니다.ㅋㅋ 이번에도 예외없이 아들녀석의 어이없는 초이스가 빛을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9. 25.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