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당황시킨 5살 아들녀석의 집중~ 남매가 똑같아요~!
아빠를 당황시킨 5살 아들녀석의 집중~ 남매가 똑같아요~! 비가 오니 가을이 왔음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어디 여행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입니다.ㅋ 무더운 여름날을 잊기라도 한듯... 아이들은 제각기 어린이집, 학교생활에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듯 합니다. 여느날과 똑같은 일상~ 온 가족이 다 모이는 저녁시간... 아이엄마는 저녁식사 준비로 분주하고, 11살 딸아이는 학교숙제, 학원숙제 등등으로 책상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개구쟁이 5살 아들녀석은 그러 가족들에게 놀아달라 떼쓰지 않고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네요.ㅋ 어제는 오랜만에 거실 서랍을 열어 퍼즐을 꺼내었습니다. 혼잣말로 퍼즐을 맞추겠다며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말이죠~ㅋㅋㅋ 지금보다 더 어렸을때부터 누나의 영향인지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9. 7.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