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눈높이 교육의 정석을 보여준 11살 딸을 보며 반성한 아빠~!
5살 눈높이 교육의 정석을 보여준 11살 딸을 보며 반성한 아빠~! 매주 화요일 저녁시간이면 아이들이 얌전해 집니다. 왜냐구요? 방문 학습 선생님께서 오시는 날이거든요. 먼저 5살 아들녀석의 한글수업이 시작되고, 이후에 11살 딸아이의 수학과 논리 수업이 진행됩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면...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떠들썩해지지만... 어쨌든 수업시간 동안은 집이 조용한건 틀림없어요.ㅋ 방학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11살 딸아이~ 학교가 방학중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하는 관계로 여름방학이 조금 깁니다. 그 바람에 방학동안 학교에서 진행되는 특강은 아무것도 없어요.^^ 학원을 다녀온 후에는 주로 숙제를 하는데요. 그때마다 5살 아들녀석이 누나와 놀고싶다고 징징거리는 통에... 숙제를 늘~ 밤늦은시간까지 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7. 8. 23.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