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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30 장마철 대비 실리카겔을 재활용하여 만든 습기제거제~!

 

 

장마철 대비 실리카겔을 재활용하여 만든 습기제거제~!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죠?

마치 미리 대비하라는 듯~ 어제 저녁 남부지방에는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비가 시원하게 내릴때는 기분마저도 시원합니다만...

젖은 신발과 옷은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연일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빨래도 잘 마르지 않구요...ㅠ.ㅠ

 

얼마전 5살 아들녀석은 어린이집에서 갯벌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장화를 신고 다녀왔었는데...

장화 겉면에 뭍은 갯벌을 씻고 온 모양이예요.

그러다가 물이 안쪽으로 조금 들어간듯 한데...

빨리 마르질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5살 아들녀석은 갯벌을 다녀온 다음날도 장화를 신겠다고 떼를 썼었거든요.ㅋㅋㅋ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 장화를 더 애용하게 될텐데...

문득 주방에서 발견한 실리카겔을 보고 습기제거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름에는 금방 눅눅해져버리는 김~

사각김을 사다가 끼니때마다 간편하게 꺼내어 먹곤 합니다.

분리수거를 하다보면 항상 습기제거를 위해 동봉되어 있는 실리카겔을 따로 분리하여 모아두게 됩니다.

 

 

모아둔 실리카겔과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냄새와 습기를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습기제거제를 만들어 봤어요.

실리카겔은 봉지를 뜯어 그릇에 모아줍니다.

수명을 다한 실리카겔은 청색으로 변해있다는 정보를 어디서 봤는데...

노란색은 뭘까요?...ㅋㅋㅋ

 

어찌되었건 습득한 정보대로 그릇에 모아줍니다.

 

 

모은 실리카겔은 전자렌지로 30초간 돌려 잔여 습기를 제거해 주세요.

칼러풀한 실리카겔을 일일히 골라내기 귀찮아 그냥 사용했습니다.^^

 

 

전자렌지에서 나온 실리카겔~

만능 세제에 빠질 수 없는 베이킹소다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에 다시백이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다시팩이 없으면 커피필터나 조그만 헝겊주머니도 상관없습니다.^^;;

 

 

다시백에 냄새를 잡아 줄 베이킹소다를 적당량 덜어 넣고,

실리카겔도 적당량 넣어줍니다.

다시백은 따로 밀봉을 하지 않아도 입구를 막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한겹으로는 베이킹소다가 조금씩 묻어 나오는것 같아~

두겹으로 만들었어요.

입구를 엇갈리게 넣어서 쏟아지는것도 방지 했습니다.^^

 

 

버리려던 실리카겔을 재활용해 만든 습기제거제~

우선 5살 아들녀석의 장화에 넣어왔어요.

 

 

장화의 깊이가 그리 깊지 않아~ 안성맞춤인듯 합니다.

장화 한짝에 습기제거제 하나씩~~

많은 양을 만들었다가 신발장 곳곳에 놔둬고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베이킹소다와 재활용 실리카겔로 만든 습기제거제~

장마철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시판용 습기제거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지만, 무십코 지나쳐버린 실리카겔을 재활용하여 아이들과 만들어봐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실리카겔과 베이킹소다의 만남~

냄새와 습기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장마철 잇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마철 대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습기제거제~

베이킹소다와 재활용 실리카겔로 냄새와 습기를 한번에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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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벼리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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