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명절음식의 색다른 변신~ 견과류두부강정~!
남은 명절음식의 색다른 변신~ 견과류두부강정~! 설 명절의 대체 휴무가 있던 주여서인지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겨울 방학을 끝낸 아이들의 등교길을 보니 조만간 봄이 올것 같습니다. 명절 연휴가 지나고 나면 남은 명절 음식이 살짝 질릴만도 한데요~ 은벼리네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조금만 준비해야지 하다가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은듯 합니다. 잘 먹지 않는 음식들은 소량만 준비하는데도~ 차례상에 올라가야하는 이유때문에 준비하는 이유도 큰것 같아요.ㅋ 그중에서도 두부부침은 차례상에 올라간 이후에 계속 냉장고 속에서 방치되다가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냉장고속에 방치되어 있던 두부부침을 색다르게 변신시켜 봤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아주 좋군요.^^ 재료 : 설명절에 준비한 두부부침, 고추장,..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7. 2. 2.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