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4살 아들의 특급 애교에 살살 녹는 무뚝뚝한 아빠~!
무뚝뚝한 4살 아들의 특급 애교에 살살 녹는 무뚝뚝한 아빠~! 새해 첫출근을 잠시 미루고 하루 휴가를 내어 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쉼~ 그 자체 였어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10살 딸아이는 예정된 방중 학교 특강생활을~ 엄마, 아빠는 회사로 출근을~ 4살 아들녀석도 내일부터는 어린이집으로 다시 등원합니다. 주말이 아닌날 아빠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저 기분이 좋은지... 여느때와는 조금 다른 아들녀석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아주 편한 자세로 거실에서 TV시펑을 하고 있는데... 다른때와 달리 아빠 무릎에 먼저 올라와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녀석입니다. 평소에는 일부러 무릎위에 앉혀도 슬그머니 무릎위에서 내려와 자기 쇼파로 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1. 4.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