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 새해부터 아빠를 흐믓하게 만든 6살 차이 남매~!
2017년 정유년 새해부터 아빠를 흐믓하게 만든 6살 차이 남매~!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고가는 덕담에 마음만은 희망차고 포근하게 시작했습니다.^^ 새해와 함께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녀석의 어린이집 방학때문에 아이엄마는 주말에 출근하고 주중에 휴가를 냈어요. 새해 첫날~ 아이들은 아빠와 집에서 뒹굴거렸습니다.ㅋㅋ 엄마가 부재중일땐 평소에 먹지 못하는 과자를 먹는것도 하나의 재미지요.ㅋㅋㅋ 아이들과 손잡고 근처 편의점에서 주전부리를 샀습니다. 아빠는 캔커피~ 아이들은 과자와 음료수~ 10살 딸아이는 엄마가 먹지 말라는것을 되도록 안먹는 편인데... 아직 47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들녀석은 그런거 없습니다. 눈앞에 보이면 부조건 사야되지요. 특히나 아빠와 함께일때는 더더욱.....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7. 1. 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