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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는 깨달음을 주는 감성 육아잡지, 패런팅 7월호~!

리뷰

by 은벼리파파 2014. 7.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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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는 깨달음을 주는 감성 육아잡지, 패런팅 7월호~!

 

7월도 어느새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고 있군요.

밤새~ 거침없이 불어대는 바람소리에 잠을 조금 설쳤습니다.^^

 

지난달까지는 주중 파견생활로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느낌이였던 반면에...

이번 7월은 유난히 길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더운 날씨도 시간의 더딤을 느끼게 한몫한것 같습니다.^^

 

7월이 시작됨과 동시에 총알같이 배송된 감성 육아잡지 패런팅 7월호, 통상 아홉번째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잡지 한권만 달랑 보내는 법이 없는것 같아요.ㅋ

이번달에도 푸짐한 선물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출석이벤트로 받은 선물들인데요~ 더운 여름날...아이들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지요.ㅋ

 

 

지난달과는 다르게 이번 7월은 여유있게(?) 집에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아이들은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아빠를 맞이합니다.

땀으로 범벅된 아빠 역시~ 샤워를 하고 난 후에야 아이들과 조우를 하게 되지요.^^

8살 딸아이는 잠잘에 들기전 책을 읽고~

이제 18개월이 된 아들녀석은 온 집안을 헤집고 돌아다니다가...

잠이 쏟아지면 아빠의 무릎에 누워 잠을 청하는 일이 많아요.^^

 

토닥토닥~ 아들녀석을 무릎위에 늬어 잠을 재우고...

패런팅 잡지를 꺼내어 봅니다.

 

 

곤히 잠든 아들녀석의 얼굴을 보면서...패런팅을 읽으니 더 가슴깊이 새겨지는 글들이 많은것 같았어요.^^

나는 좋은 아빠일까? 라는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니....

멋진아빠로 나오는군요.ㅋㅋㅋㅋ

과연~ 정말 멋진 아빠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패런팅 잡지를 손에 받으면...제일 먼저 보게되는것이 이달의 축제, 행사란이예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눈에 띄는 이유는 뭘까요?....ㅋㅋㅋ

 

 

매월 정기구독을 하면서...읽고 또 읽어도 그때마다 새롭게 느끼는 바가 다르게 다릅니다.

그런 이유에서 나이차이 얼마나지 않는 처가쪽 조카에게 정기구독을 권했답니다.

이제 임신 3~4개월차로 접어든것 같은데...

아이엄마가 먼저 적극 권유하는것 같았어요.

나이차 얼마나지 않는 막내고모의 선물로 생각하라면서...정기구독을 짜잔~~~~ㅋ

모쪼록 패런팅으로 인해 임신기간동안 늘~~ 행복한 생각만 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정기구독료는 배송비만 내면~ OK?

 

 

이번 7월호 기사 중, 단연 눈에 뛴 기사는 컨슈머 리포트였는데요.

카시트 선호도 조사부터 각 브랜드별 기능과 성능에 대한 기사가 참 흥미로웠습니다.

 

8살 딸아이와 18개월 아들녀석~~

당연 카시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태어나 얼마지나지 않아 카시트에 앉히는 습관을 들였어요.

꼭 외출을 하지 않아도 집에서...카시트를 바운서 대용으로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8살 딸아이도 18개월 아들녀석도 카시트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었던것 같아요.

방송이나 여러 다른 매체를 통해 카시트의 중요성에 대해 부각을 했으니...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엄마보다 아빠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좋아할만한 기사인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보다 좋아진 카시트의 성능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였던것 같습니다.ㅋㅋ

 

@ 6개월때의 은별

 

@ 9개월때의 은후 (카시트는 누나에게 물려받은 것~ ^^;)

 

은별이가 태어났을 무렵~ 카시트 역시 물려받았었는데...

무엇보다 안전이 먼저 였기에...과감하게 카시트를 새로 장만했었습니다.

당시만해도 꽤~ 고가의 제품이였던것 같은데....

여튼~ 아들녀석까지 물려받아 8년째 아주 잘 사용하고 있으니...본전은 뽑은 셈이네요.

 

출석이벤트 선물로 받은 아토피 피부개선에 효과가 좋은 수분화장품에 대한 컨슈머 리포트도 있습니다.

비슷한 성능의 여러 제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그나저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시면서 예리하게 분석하시는 맘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는데요.

여느호와는 다르게 7월호는 가족여행이 아닌~ 엄마가 행복한 여행이라는 코너가 실렸네요.

엄마들과 아이들만의 힐링 여행~

사진으로만 봐도 하하~ 호호~ 즐거움과 행복함과 여유가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아빠들과 아이들만의 힐링 여행도 기획하시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ㅋ

(아빠들은 밤에 술만 마시려나요?....ㅋㅋㅋㅋ)

 

 

엄마와 아이가 여행을 떠나고 난 후, 아빠들의 솔직한 심경을 묻는 인터뷰 기사도 실렸네요.

아빠들의 모습을 특징을 잘 잡아서 캐릭터로 묘사해 놓으니...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빠분들이 하나같이 다 멋지세요~^^

그리고...제일 공감가는 말~

잠깐이라도 자유를 만끽한다는 말에...고개를 연신 끄덕끄덕~~~~ㅋㅋㅋㅋㅋ

 

 

엄마들의 힐링여행에 이어 어머니와 가족사진에 대한 기사가 나옵니다.

어머니....한마디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그 이름~

은벼리파파의 어머니는 대학생때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와 함께하는 가족사진...그리고 직접 쓴 손편지를 읽으면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참 많이 생각 나더라구요.

다 큰 어른이 되어서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참 부러워 지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ㅡ,.ㅜ

 

 

파더쇼크, 파더십...

패런팅을 만난 처음 그 순간부터 항상 강조하는 아빠의 역할~

매번 아빠라는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아이에 대한 아빠의 신념, 아빠의 꿈...

 

어느것 하나 허투루 생각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궁금하시면...패런팅 정기구독을 해 보아요~~~~ 큭

 

 

여느호와 다름없이 블로거들의 코너가 실려 있습니다.

친한 이웃블로거이신 포장지기님...

포장지기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웃고, 울고, 격하게 공감하면서...

훗날~ 나도 어내와 아이들과 저렇게 투닥거리면서 살아야겠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ㅋㅋ

 

그 외에도 많은 블로거분들의 코너가 있는데요.

이번 여름이 지나고 나면~ 지난 겨울부터 계획만 세우고 있던 실내 인테리어를 좀 바꿔봐야 겠습니다.

페인트며 리폼재료들은 잔뜩 사놓고~~

미루고 마루다가 여름이 덜컥 와버려서...전부 창고에 고이 무셔뒀거든요.

가을마저 넘겨버리면 아이엄마의 매서운 눈초리가 따가울것 같습니다.ㅋ

 

 

이번 7월호에도 은벼리파파의 부끄럽고 민망한 레시피가 소개되었습니다.

에피소드가 6월호 그대로 실리는 안타까운 면도 있었습니다만...

많이 바쁘셨겠거니 생각하고~~ 쿨하게 책장을 넘겼습니다.ㅋㅋㅋㅋ

 

 

살림 9단 주부님들의 살림 노하우도 엿볼 수 있어요.^^

 

 

너무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라고 박수치며 책장을 넘길때쯤~

18개월 아들녀석을 둔 은벼리파파의 눈을 더 크게 만드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점점 떼가 늘어가는 18개월 아들을 생각하며 정독을 했습니다.^^

 

18개월 아들녀석을 대하는 태도와 생각~~

읽고 나서 되돌아보며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란말~ 가슴에 새겼습니다.

 

 

한장한장 넘어가는 것이 아쉬운 패런팅~

감성 육아잡지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어느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아주 값진 육아잡지 입니다.

 

 

7월호의 아주 짧은 리뷰를 마무리하면서....벌써 8월호가 기다려지는 이유는 뭘까요?...ㅋ

보다 많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일일이 나열하여 설명을 드리기엔...그 깊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듯 해서...

정기구독을 적극 권해 드리고 싶어요.

 

예비부부, 신혼부부, 아이가 있는집...적극 권해 드립니다.

정기구독료는 1년에 36,000원 (배송료만 받아요~^^)

내용만큼 착한 감성 육아잡지 패런팅~~

 

<클릭하시면 패런팅 카페로 이동합니다.>

 

아빠들도 보는 감성 육아잡지 패런팅~ 

아빠라는 깨달음을 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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