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들의 첫 운동기구, 아이코닉스 뽀로로 EQ 농구놀이

 

 

18개월 아들의 첫 운동기구, 아이코닉스 뽀로로 EQ 농구놀이

 

오늘은 정말 비가 오려나 봅니다.

아침부터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 무겁게만 느껴지네요.

 

비가 오는 날이면...18개월 아들녀석은 더 분주해 집니다.

밖에 나가딜 못하니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놀아야 하거든요.

있는 장난감들은 죄다 꺼내 놓아야 하고~ 거실에서 안방으로, 안방에서 누나방으로, 욕실로, 주방으로....

여튼 뭐가 그렇게 궁금한것도 많은지....ㅋㅋㅋ

 

이런 아들녀석의 신나는 놀이친구가 되어줄 뽀로로 EQ 농구놀이가 생겼습니다.

 뽀로로 장난감의 대표 선두주자...

아이코닉스의 에듀 뽀로로 브랜드 제품입니다.

 

 

소근육 발달, 시각 발달, 청각 발달,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군요.

9개월 이상 아기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장난감입니다.

 

장난감 박스를 개봉하여  상품구성을 찍으려 했는데...

장난감을 보고서 흥분한 18개월 아들녀석때문에 바로 조립을 해야만 했습니다.

상푼구성은 백보드판, 위쪽중앙지지대, 아래쪽 중앙지지대, 바닥판, 그리고 농구공이 있습니다.

 

 

완전히 조립한 모습이예요.

사운다가 있는 제품이니 당연 건전지가 들어가겠지요...ㅋ

 

 

총 3단계로 높이 조졸이 가능합니다.

최대 높이는 51cm 정도 예요. 생각보가 낮은 농구대여서 살짝 실망을 하긴 했습니다만...

아들녀석이 좋아해주니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18개월 아들에겐 서서 농구하는것보다..앉아서 농구하는게 더 맞을듯~

 

 

농구골대에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공이 통과할때마다 음악이 나오거든요.ㅋ

그 음악소리에 18개월 아들녀석의 골인 본능이 깨어 나는듯 합니다.ㅋ

 

 

소리크기 조절은 두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최대로 했을땐 소리가 엄청 커요~

 

 

백보드판 상단에는 응원버튼과, 재미 버튼, 멜로디 버튼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돌리면 멜로디가 바뀌는 멜로디 회전통, 숫자놀이 농구공, 초시계가 있어요.

18개월 아들녀석도 궁금한지 농구를 하다가도 돌려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아들녀석이 요~ 뽀로로 EQ 농구놀이를 더 사랑할것 같아요.ㅋㅋ

 농구 골대는 아래로 접히기때문에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서 보관하면 자리도 많이 차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공을 가지고 놀다가도 돌려보고~ 눌러보고~

심지어는 농구골대를 접어도 봅니다.ㅋ

소근육 발달에는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ㅋㅋㅋㅋ

 

 

농구놀이의 아래 바닥판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조립해서 완성품으로 보면 조금 나은데...처음 박스를 개봉했을때는...

강아지 밥그릇과 비슷한 모양으로 생각이 되었거든요.ㅋ

그리고 센서 농구골대도 조금 아쉬운게...그물망이라도 있었더라면...

아이들이 멀리서라도 공을 던져 넣었을때~ 공이 사방으로 튀는 일은 없을것 같단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튼 이번 여름은 18개월 아들녀석의 든든한 놀이친구가 되어줄 뽀로로 EQ 농구놀이입니다.

거실 한켠에 놔뒀는데...오며가며 한번씩 공을 던지고 눌러보고, 돌려도 보는군요.ㅋ

마치 짬짬이 운동을 하는것 처럼 말이죠.ㅋㅋ

 

 

 

초등학생인 8살 딸이이도 가끔은 공을 던지며 놀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사용하기엔 너무 작게 느껴집니다만...

거리를 조금씩 넓혀가며 골인 연습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ㅋ

 

 

18개월 아들의 첫 운동기구가 된, 뽀로로 EQ 농구놀이~

아쉬움이 조금 남는 장난감이긴 합니다만...

아들녀석이 좋아해 주니 그걸로 만족해야 겠어요.

 

아직 뽀로로가 뭔지 모르는데...뽀로로를 알게되면 격하게(?) 사랑하겠지요?..ㅋㅋㅋ

 

똑똑한 아이를 위한 신나는 놀이친구, 뽀로로 EQ 농구놀이~

18개월 아들녀석은 오늘도 농구한판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 사실 아빠도 가끔씩~ 멀리서 골인 연습을 하곤 합니다.ㅋㅋㅋ

 

 

이 글은 위드블로그를 통해 아이코닉스로 부터 무료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