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감성 육아잡지, 패런팅 여덟번째 이야기

 

아빠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감성 육아잡지, 패런팅 여덟번째 이야기

 

가정의 달 5월이 지나고, 호국의 달 6월이 시작되지 마자 배달되어온 패런팅 6월호...

벌써 여덟번째 이야기네요.^^

참여했던 이벤트 상품과 함께 배달되어~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느낌입니다.ㅋ

이번에도 8살 딸아이가 가장 먼저 잡지를 펼쳤습니다.^^

어느 호수보다 표지가 참 인상적입니다.

 

 

패런팅을 꾸준히 구독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ㅋㅋㅋ

2014년 6월호, 통권 8번째 이야기인데요.

표지에 08로 인쇄되어 있어서...8월호인줄 잠시 착각을...ㅋㅋㅋ

편집상의 실수였다고...솔직하게 고백하시는 패런팅 스탭분들이기에 더 신뢰가 가는군요.^^;;;

 

 

이번 6월호에도 내용이 알찹니다.

제목만 쭈욱~~~ 봤더니...유난히 아빠에 대한 기사가 많은것 같아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더라구요.

 

 

6월 한달의 축제 및 행사소식...

브라질 월드컵이 눈에 띕니다. 내일 새벽이면 16강행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알제리전이 있군요.

오늘은 내일 새벽을 위해서 일찍 잠드는 걸로~~~ㅋㅋㅋ

 

 

좋은 아빠가 되는 7가지 비밀....

1년 365일 꾸준하게 7가지를 지킬 수 있으면 좋으련만..,,지키려 노력해야겠습니다.

 

1. 아이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해 주어라

2. 아이와 함께 목욕하자

3. 아빠와 접촉이 많을 수록 사회성이 높다

4. 긍정적 마인드로 키운다.

5. 수다떠는 아빠가 되자.

6. 아이의 정서 발달은 아빠의 놀이로 부터

7. 아빠가 육아에 참여할수록 아이의 자존감이 상승한다.

 

아빠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 이야기...

벌써 4번째 가족이네요.^^

 

은벼리네가 첫번째 가족으로 참여한것이 엊그제 같은데...ㅋㅋ

 

 

가족사진촬영을 시작으로 남이섬, 쁘띠프랑스까지...

부산에서 인천으로 이사온 이후, 여름휴가를 다녀온 곳이라 더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쁘띠프랑스는 기대만큼이나 실망이 큰곳이였는데...

너무 예쁘게 소개가 되어~ 호기심이 마구마구 발동하는군요.ㅋㅋㅋ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어디든 즐겁습니다.^^

 

 

패런팅 5기 블로그 기자단의 컨슈머 리포트...

이번에는 아기 속싸개네요.

속싸개....갓 태어난 아기들에겐 필수품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많은 종류가 기능을 갖춘 속싸개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은별이나 은후나~ 그냥 속싸개(?)를 사용했었거든요.ㅋ

은후가 사용하던 순면100%의 속싸개는 지금...목욕타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ㅋ

 

 

이번달의 파더십....[아빠가 왜 있는지 모르는 세상]

아주 짧은 에필로그를 읽고~ 뒷통수를 맞은 느낌입니다.

 

엄마가 있어서 좋다. 나를 이해해 줘서

냉장고가 있어서 좋다. 먹을 걸 줘서

강아지가 있어서 좋다. 나랑 놀아줘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어느 초등학생의 글이라고는 하지만...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감동글 하나~

예전에 동영상으로 본 기억이 있어서...글로 만나니 더 반가운것 같습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육상 400미터 결승 경기~

아빠와 함께여서 결승점까지 골인할 수 있었던...잔잔한 감동을 주는 장면입니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절실히 필요한 순간~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놓치는 일이 많은건 아닌가...다시 되짚어 보게 됩니다.

아이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평소 생활도 잘 파악해둘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ㅋ

 

 

부부간의 이야기도 있군요.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를 위한다면 싸울일은 없을텐데...

생각과 현실은 확실히 다르잖아요.ㅋㅋㅋ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 겠습니다.^^

 

 

처가에서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사는 아빠의 이야기...

평소 생각치 못했던 장인어른, 장모님을 생각하게 만드는 기사입니다.

2년전 돌아가신 장모님 생각도 나고....

시골에 홀로 계신 장인어른 생각도 나고.... 조만간 한번 찾아뵈어야 겠어요.

 

 

감성 육아잡지 패런팅의 소소한 볼꺼리중 하나인 여러 파워블로거들의 글이 있습니다.

그중~ 블친이신 포장지기님의 글...

예전에 한번 읽은 글이긴 하나~ 읽을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이과자는....음....아직까지는 8살 딸아이가 아빠를 먼저 챙기는데..

뽀뽀도 먼저 하자 그러고 말이지요~

언제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모르니...딸아이에게 더 잘해야 겠습니다.ㅋㅋㅋㅋ

 

 

어묵탕과 카레떡볶이가 소개 되었네요.^^

이번에는 8살 은벼리의 모습도 나왔습니다.ㅋㅋㅋ

딸아이가 쑥스러워하면서도~ 몇번을 넘겨봤다는 후문이...ㅋㅋㅋ

 

 

아내를 여자로 만들라는 조언(?)도 잊지 않는 패런팅....

그외에도 가벼운듯~ 꼭 알아야할 상식들도 전해줍니다.

 

 

매월 시작을 함께하는 패런팅~

이번 6월호는 유난히 아빠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 더 집중해서 읽게 되더라구요.

날로 발전하고~ 내용도 알차게 꽉꽉 채워지고 있는 패런팅~

아빠들이 꼭 읽어야 하는 이유~ 다시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ㅋㅋ

 

패런팅은 상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기구독 이벤트와 더불어 많은 이벤트가 진행중이니...카페에 방문해 보세요.^^

 

 

아빠가 왜 있는지 모르는 세상~

아빠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감성 육아잡지, 패런팅 여덟번째 이야기의 짧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