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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보는 육아 잡지 [패런팅] 12월호에 실린 은벼리네 가족여행~!

리뷰

by 은벼리파파 2013. 12.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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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보는 육아 잡지 [패런팅] 12월호에 실린 은벼리네 가족여행~!

 

2013년, 은벼리네에게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추억이 하나 생겼습니다.

지난달 경기도 양평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포스팅도 몇번 했습니다만....^^;;

그 가족 여행기가 아빠도 보는 육아 잡지 [패런팅] 12월호에 실렸습니다.

애초에 패런팅에서 기획하고 출발한 여행이였던지라...은벼리네는 더더욱 편하게 즐겁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어요.^^

 

진작에 [패런팅] 12월호를 받았는데...

이제서야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네요.^^;;

 

가족여행기라고 해서~ 몇페이지에 불과할꺼란 예상과는 달리~

30페이지에 걸쳐 소개가 되었습니다.

1박2일의 짧은 기간임에도 아주 알차게 구성해 주셨어요.^^

비가 오락가락 했던 날씨여서 계획했던 몇몇 아이템은 패스해야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패런팅 12월호 목차

 

경기도 양평 가족여행이라는 주제로 15장에 걸쳐 30페이지가 실렸습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아주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셨어요.

이동차량도 은벼리네 자가 차량이 아닌....수입 차량의 해치백으로....^^

어설프게 나마 차량 시승기를 말씀드렸는데~ 아주 꼼꼼하게 논리정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ㅋ

 

 간단한 은벼리네 가족 소개페이지가 있구요~^^;;

 

패런팅 12월호

 

가족여행을 떠나기전 새벽부터 부산을 떨며 도시락을 쌌던 에피소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패런팅 12월호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은벼리네 아파트 주차장에서 출발하는것 부터 여행기는 시작되는데요~

카시트 장착과 카시트의 안정성...뭐 평소 생각하고 있던 내용들이라~~ ^^

무덤덤하게 이야기하고 글로 적고 했는데...마음에 드는 소개 페이지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패런팅 편집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ㅋ

 

패런팅 12월호

패런팅 12월호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오커빌리지에 도착하여 오붓하게... 준비한 도시락을 먹고

비가 왔던 관계로 잠시동안 펜션에서 뒹굴고 놀았던 장면들이 수록되어 있네요.^^

 

패런팅 12월호

 

여행 첫째날~ 저녁에는 스탭분들과 바베큐파티도 했습니다.

술잔을 기울이며 육아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도 많이 나눴었구요.

그때 오고갔던 대화를 어떻게 다 기억을 하시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하셨나 놀라워 했는데..ㅋ

곰곰히 생각해 보니~ 녹음을 하신것 같아요. 민망합니다.ㅋ

 

엄마, 아빠가 스탭분들과 심도깊은 대화를 하는 사이~

7살 딸아이는 또다른 스탭분들과 운동장에서 불꽃놀이도 했다지요.^^;;

 

패런팅 12월호

 

그렇게 여행 첫날밤은 깊어만 가고...

다음날~ 승마체험을 시작으로...맛있는 점심식사도 하고...마지막으로 테라로사 커피공장에 들러~

간단한 빵과 함께 차한잔의 여유도 즐겼습니다.^^

날씨가 조금 따뜻했더라면 딸아이가 더더욱 신나게 뛰어놀았을텐데 말이죠~

쌀쌀한 날씨가 조금 아쉬웠어요.

 

패런팅 12월호

패런팅 12월호

 

7살 딸아이 뒤를 쫓으며 사진 찍느라고 고생하신 홍팀장님...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옆에서 세심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주신 박팀장님도 감사하고~

은벼리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아빠에게 귓속말을 했던 정이사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그 외에도 어색한 분위기를 띄워가며 촬영 분위기를 주도해 주신 스탭분들께 이 공간을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패런팅] 12월호 실린 은벼리네 가족여행기를 읽고 또 읽고~

다음에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나름의 준비를 해서 가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 가족여행의 주인공은 어느 가족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더 재미있고~ 더 알차고~ 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0월에 창간된 아빠도 보는 육아잡지 [패런팅]

창간호에 아빠의 레시피란 코너에 [알품은 문어]라는 아빠표 요리가 소개됨을 시작으로...

이번 12월호에도 아빠의 레시피가 실렸습니다.

이웃블로거 분의 글도 보이네요. 참 정답고 반가운 분입니다.^^;;

 

패런팅 12월호

 

수개월전 밥먹기 싫어하는 딸아이를 위해 만들었던 밥케익~

지면으로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ㅋㅋ

이번 12월호를 시작으로 매월 발간 예정이니...내년 1월호에는 어던 레시피가 실릴지 궁금하네요.

아니 궁금하시죠?....ㅋㅋㅋ

 

패런팅 12월호

패런팅 12월호

 

 

평범한 초보아빠에게는 아주 특별한 경험입니다.

평범한 회사원에 여느 가정과 똑같은 아이를 둔 아빠....

그런 아빠의 생각과 어설픈 요리가 잡지를 통해 여러분께 소개가 된다니...

다시 생각해도 부끄럽고 민망하고....감사합니다.^^;;

 

패런팅 12월호

패런팅 12월호

아빠도 보는 육아잡지 [패런팅]은 무가지 형태로 전국 산부인과, 병워느 산후조리원등에 배포가 되고 있구요.

온라인 카페를 통해 정기구독 신청을 받고 있어요.^^

 

그 아빠, 그 엄마 카페 바로 가기 -> http://cafe.naver.com/thedaddynmom

 

홈페이지도 제작중이라고 하니~ 이후 홈페이지가 오픈되면 더 많은 자료와 정보를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은벼리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해주신 패런팅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더불어~ 은벼리파파를 소리 없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려요.ㅋ

 

** 잡지에 은벼리파파의 실체가 공개되어 있습니다만....욕은 하지 말아 주세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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