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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처럼 포근한 나만의 의자가 생겼어요~!

리뷰

by 은벼리파파 2013. 11. 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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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처럼 포근한 나만의 의자, 바운서 콤비록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회사 직원들과 궁나들이를 거쳐 회식까지...

조금 늦게 까지 음주를 즐기다 택시를 타고 집에 오는데...한치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안개가 끼어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베란다 창으로 비치는 햇빛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아니 조금 덥다고 표현해야 맞겠네요.^^

 

요즘들어 10개월 아들녀석의 호기심때문에 아이엄마는 매일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범보의자에 앉혀놓으면~ 그나마 얌전했는데...

이젠 요령이 생겨서인지~ 범보의자에 앉아 발끝으로 바닥을 밀며...이리저리 이동하고 있습니다.ㅡ,.ㅜ

그러다 손에 닿지 않는 물건을 잡으려다 범보의자에서 빠져~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있구요.

그러다보니 얼굴, 팔다리~ 군데군데 상처가 있네요.ㅡ,.ㅜ

확실히 아들과 딸은 차이가 있는듯~~ㅋㅋㅋ

 

이런 호기심 많고 개구쟁이 같은 10개월 아들녀석을 얌전하게 만든 물건이 있어요.ㅋ

아들녀석도 엄마품처럼 편안해 하고~~

아이엄마도 아들녀석이 얌전히 있으니...더없이 편안해 하는것 같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득템한 바운서~

첫째때도 그랬고...둘째때도 딱히~ 바운서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카시트를 활용해서 바운서를 대신했었는데...

24개월까지 사용가능한 바운서가 생겼어요.

 

 

그냥 앉아만 있어도 엄마품처럼 편안한 콤비록커~

별것 아니지만...간단하게 소개해 볼까요?...^^;;

 

 반조립 형태의 바운서입니다.

바디는 아주 가벼운 재질이라~ 무게감을 잘 못느끼겠어요.^^

시트의 색상은 총 5가지 색상인데...은벼리네가 득템한 바운서는 초컬릿색상입니다.

바디에 시트 양끝을 잡고~ 살살 끼워주시면 조립은 끝나는데요.

심지 같은게 시트 양끝에 있어 바디에 끼워넣어 주기만 하면 되요.

 

단 한가지, 시트의 윗부분은 바디홈에 끼지 않게~ 마무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시트를 위에서 아래로 끼우고 난후, 마지막은 지퍼로 마무리....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보기만 하면 금새 조립하실 수 있는 아주 쉬운 제품입니다.

 

 

안전밸트는 T자 형태로 시트와 같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서 많이 보아 왔던 클립 형식이 아닌~

단추를 끼우는듯한 형식의 벨트예요.

그러다 보니~ 아이가 앉아도 배 졸림 현상같은~ 불편함은 최소화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모빌을 걸 수 있는 거치대도 있습니다.

모빌 거치대는 바운서 바디에 장착하는 형태로~ 눈높이를 생각하여 조절이 가능해요.

 

 동봉된 모빌은 패브릭형태로 된 모빌인데요.

일명 찍찍이라 불리는 벨크로테잎이 있어 거치대에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동봉된 모빌이 아니여도~ 집에 있는 모빌들로도 장착이 가능하더라구요.^^

 

 

모빌을 장착하니 아이가 충분히 좋아할만한단 생각이 들긴했는데...

한가지 단점이라면...벨크로 테잎으로 모빌을 거치하다 보니~ 양쪽 옆으로 모빌들이 흘러내린다는 점이네요.

다른 장난감을 걸어줘도~ 아이가 조금 만지다 보면...

옆으로 다 흘러내려버립니다.ㅋ

 

아직 뒤집기를 못하는 6개월 미만의 아기들이 모빌을 사용하기에는 더없이 좋은것 같아요.^^

 

 

생후 부터 24개월까지 사용가능한데요.

처음에 바운서를 보고~ 기어다니고 슷로 잡고 일어서려 하는데 바운서가 필요있을까? 생각 했었지요.

그러나 왠걸요~ 콤비 록커를 받아보고~ 조립하고~ 아들녀석을 앉혀본 순간...

바로 요거다~~~~ 싶었지요.^^

 

정리도 아주 간편합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서 세워 보관하면 되구요.

 

 

록커(흔들의자)로 사용하려면~ 제알 낮은 단계에 거치하면 되요.

백일 무렵의 아기들...요 바운서에 늬어 살살~ 흔들어 주면 잠도 잘 잘것 같습니다.^^

록커가 싫으신 분들은 다리를 내려 고정해서 의자처럼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의자 뒷부분이 라운드로 처리되어 있어~ 마치 흔들의자를 타는듯 아주 부드럽게 바운스~ 바운스~ 되거든요.ㅋ

 어른용도에 맞는게 있다면 탐날 정도로 쏙~~~ 마은에 드는 제품입니다.ㅋ

 

 

요즘은 아침에 눈뜨자 마자~ 콤비록커에 앉아 있는 아들녀석...

엄마가 주방일을 하는동안~ 거실에 아빠와 나란히 앉아 하루를 시작합니다.ㅋ

 낮잠을 잘때도 콤비록커를 늬우고 재우면 참 좋을것 같아요.

아직 시도는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콤비록커에 얌전히 앉아 있으면...

엄마가 모닝 사과 혹은 제철 과일을 하나 건네줍니다.

사과를 냉큼 받아들고~ 아주 맛나게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지요.^^

 

 

두팔과 양다리는 자유롭게....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가볍지만~ 편안한 구조의 시트...

그리고 배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안전밸트까지...

10개월 아들녀석도 편안함을 느끼는 듯~ 칭얼거림 없이 한참을 앉아 있습니다.

 

 

간혹~ 집안일은 해야하고~ 아들녀석과 놀아주지 못할때~~~

요 콤비록커에 앉혀 놓으면...엄마도 편안하고~ 아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은벼리네의 육아용품 중 잇아이템이 되어 버렸어요.ㅋㅋ

 

 

7살 누나 역시~ 요 의자를 탐내고 있긴 합니다만...

동생꺼라는걸 아는지~ 앉아보는 시늉도 내지 않네요.^^

 

뒤늦게 바운서의 편리함을 알아버린 초보아빠...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그리고 외출시에도 장거리 이동에도 휴대가 간편한...

콤비코리아 바운서 콤비록커, 사랑스럽습니다.

 

콤비록커에 앉아 있는 순간만큼은...아빠도, 엄마도, 둘째녀석도 아주~ 편안합니다.ㅋ

 

콤비코리아 쇼핑몰 : http://www.combish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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