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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도 보는 육아매거진 <패런팅>, 그 힘찬 출발을 함께 했습니다.

리뷰

by 은벼리파파 2013. 10.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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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도 보는 육아매거진 <패런팅>, 그 힘찬 출발을 함께 했습니다.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주말이로군요. 시간 한번 참 빠릅니다.^^

어제 저녁 퇴근길에는 불어오는 바람이 어찌나 매섭게 느껴지던지...

옷깃을 저절로 여미게 되더라구요.

이러다가 바로 추운 겨울이 올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두어달 전, 어느 잡지사로부터 한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 제 눈을 의심했었는데요.

여튼 몇번의 주고받은 메일을 시작으로...

보잘것 없는 은벼리파파의 육아일기 포스팅이 잡지에 실리기까지했네요.^^;;

 

2013년 10월에 창간된 아빠도 보는 육아매거진, <패런팅>

해외의 패런팅 잡지와는 무관한...

국내에서 순수하게 발간된 육아매거진입니다.ㅋ

아빠의 레시피란 코너에 매달 연재예정인데요.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많은 신경을 써주셔서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오는 12월부터 월간으로 발간 예정이라는군요.^^

 

 

군더더기 없는 표지의 깔끔함이 마음에 쏙~~ 듭니다.^^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이런말이 있지요?

이제 시작하는 단계여서 매거진의 두께가 조금 얇은감은 있습니다만...

점차 콘텐츠도 풍부해지고~ 볼거도 다양하고 많아 지겠지요.^^

종이의 질도 꽤~~ 고급스럽습니다.

 

창간된 잡지를 받아보고는 제일 먼저 확인한 것이....아시지요?...ㅋㅋ

 

 

콘텐츠 선정부터 시안을 보내주셨는데...

두번의 교정끝에 탄생된 초보아빠의 레시피 페이지입니다.

보잘것 없는 포스팅이 이렇게나 깔끔하게 변신했습니다.ㅋ

은벼리는 인쇄매체에 데뷔까지...ㅋㅋㅋ

 

 

잡지에 실린 페이지 모습입니다.

종이의 재질 때문인지...사진이 조금 어둡게 인쇄된것 같긴 합니다만...

다른 매체를 통해 제가 찍은 사진과 글을 접하니...기분이 새롭네요.^^

 

 

페이지를 조금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페이지 디자인이 수정될때마다 역락주셔서 확인하시고...

창간호가 나온 이후에도 메일로 계속 연락을 주셨어요.

조금 더 사진을 예쁘게 찍을껄~~~

음식 준비에 신경 쓸껄~~~ 뭐 이런 아쉬움도 남습니다만...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면...7살 딸아이가 아주 맛있게 먹어줬으니..그걸로 된거지요.ㅋ

 

 

다른 콘텐츠를 살펴봤습니다.

반가운 이름도 더러 보이더라구요.^^

온라인상으로만 알고 있지만...그래도 이웃이라 우겨보는 낯익은 블로거님들~

그래서 더더욱 애착이 가는 매거진입니다.^^

 

7살 딸아이는 왜~ 자기 사진이 여기 있냐며 신기한듯 물어보네요.^^

훗날~ 딸아이가 컸을때도 소중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그아빠, 그엄마의 모든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모든 이야기에 집중한다는 모토아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패런팅...

그 시작을 함께한 기분이여서 더더욱~ 가슴이 벅찹니다.^^

 

온라인 카페도 별도로 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네이버 카페 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thedaddynmom

 

아빠들도 보는 육아매거진 <패런팅>

이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도 은벼리파파의 얼렁뚱땅 육아일기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쑥스럽네요.^^;;;

 

10월의 마지막 주말~ 여유롭고 즐거움이 넘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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