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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추석 음식과 먹을때 딱이야~ 붉은빛 석류즙 100%!

리뷰

by 은벼리파파 2012. 9.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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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추석 음식과 먹을때 딱이야~ 붉은빛 석류즙 100%!

- 37년 전통 고려양행 붉은빛 석류즙 100% -

 

추석이 다가오니 주부님들은 음식준비에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못해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실겁니다.^^

은벼리네도 추석준비에 이번주는 정신이 없을것 같아요.ㅋ

지난 주말에는 시간을 잘못맞춰 수산물시장에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불상사까지 있었으니까요.

명절 음식 대부분이 지지고, 볶고, 튀기고...기름진 음식들이 많습니다.

6살 딸은 전이나 튀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거꾸로 아빠는 무진장 좋아라 하지요.

요즘엔 그마저도 엄마의 눈치로 배불리 먹지도 못하지만...큭~

 

다이어트라는 굴레때문에 저녁이면 항상 뭔가 아쉬운듯한 기분으로 칼로리가 낮은 그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위드블로그의 석류즙 체험단....

운좋게도 석류즙 100%를 체험할 수 있는 리뷰어로 선정이 되었어요.^^

 

이번 여름 내내 은벼리네 가족은 홍초를 즐겨 마셨었는데요.

한창 무더웠던 여름보다는 횟수가 줄어들긴 했지만...아직까지도 홍초에 얼음 동동 띄워 즐겨마시고 있습니다.

특히나~ 기름진 간식류를 먹을때는 탄산음료 말고 홍초를 마시고 있지요.

그런 와중에 석류즙 체험단에 선정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ㅋ

체험단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그 다음날 바로 도착한 석류즙...

추석선물을 미리 받은 기분이였어요.ㅋㅋ

신뢰있는 코하스의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박스안에는 정성스레 포장되어진 석류즙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 상자도 고급스러워서 명절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을것 같아요.

37년 전통의 고려양행의 제품들은 공중파 모방송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모범업체로 더 유명하지요.

이번 붉은빛 석류즙은 씨까지 완전히 갈아서 에스트로겐이 아주 풍부한게 특징이예요.

인공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음료입니다.^^

선물을 전달할때는 제일 신경쓰이는게 포장이기 마련인데...

30EA 한박스 포장은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석류~ 몸에 좋은것 다들 아시잖아요~ㅋㅋ

그리고 몇년전...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며 노래를 부르던 배우 이준기의 활약으로...더더욱 석류의 인기가 높아졌구요.ㅋ

그 석류의 달콤한 맛이 뇌리에 각인되어서 더더욱 기대하게 되었던 붉은빛 석류 100%입니다.

포장을 열어보니...블루베리 100%도 맛보라고 넣어주셨네요~ 센스 짱입니다.^^;

가지런하게 10포씩 3칸으로 나뉘어 들어있습니다.

하루에 한포씩만 먹어도 한달을 먹을 수 있군요.ㅋㅋ

포장박스의 측면의 제품설명만 봐도 믿음이 갑니다.

석류농축액 100%에 유통기한도 아주 넉넉합니다.

차게하거나 따뜩하게 데워서 음용할 수 있다니....추운 겨울날에도 아주 유용할것 같아요.

포장과 내용물을 살펴보고...그자리에서 바로 뜯어서 시음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6살 딸과 임신중인 아이엄마의 평가를 들어보고자 함이였지요.ㅋ

와인잔을 꺼내어 석류즙과 블루베리즙 한포씩을 뜯어 부으니....색이 참 곱습니다.

블로베리는 왠지 포도즙과 맛이 비슷할것 같고...

석류는 뇌리에 각인되어 있는 그 달콤함이 느껴질것 같았습니다...먹어보기 전까지는...ㅋㅋ

잔을 들어 밝은 곳에 비춰보니 그 고운 빛깔이 더더욱 빛이 납니다.

 

먼저 6살 딸의 시음...

포도를 워낙에 좋아하는 딸인지라...포도와 색이 비슷한 블루베리즙을 먼저 시음하는군요.

 

"별아~ 맛이 어때?"

"맛있어~"

 

그 다음은 석류즙....

 

"아빠~ 냄새 이상해~"

"응???"

 

석류즙의 냄새를 맡아보니...달콤한 향은 아니로군요.

먼저 맛을 봤습니다. 그 맛은...새콤도 아니고...시큼에 가까웠어요.

석류의 원액을 처음먹어보니...이게 정말 그맛인가 갸우뚱하긴 했습니다.^^;

아이엄마는 시골에서 나고자라 그 맛을 잘알지요~ㅋㅋ

한모금 맛을 본 아이엄마....

 

"별이가 좋아할 맛은 아니야~"

 

결국엔 딸아이는 블루베리만 마시고...

석류는 엄마와 아빠가 나눠마셨어요.^^;

원액만 먹기엔 솔직히 제 입맛에도 조금 맞지 않는 듯 했습니다.

아이엄마도 완전히 입덧이 사라진게 아니여서~ 당분간은 멀리할듯 했구요.

석류즙을 멀리한채~ 블로베리즘을 아주 맛있게 마신 6살 딸...

첫날의 가족 음용은 거기에서 끝이 났어요.^^

 

그리고 며칠 후, 박스 그대로 주방한켬에 보관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아이엄마에게 이야기 했지요.

 

"냉장고에 넣어놓지~ 그래야 더 맛있을 것 같아~"

"그래? 냉장고가 꽉 찼는데..."

"몇포라도 넣어놔봐~"

"알았어~"

 

그렇게 며칠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지난 일요일 낮...아이엄마의 갑작스런 피자타령에 피자를 배달시켜 먹었는데요.

워낙에 탄산음료를 싫어라 해서...시원한 물과~ 홍초를 마시기로 했어요.

이때다 싶어...석류즙도 홍초처럼 얼음동동띄워서 곁들였습니다.

결과는...대박이였지요.ㅋㅋ

냄새가 이상하다며~ 입에도 안대던 6살 딸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석류원액을 물로 희석해서...얼음동동 뛰워차게해서 먹으니...

홍초처럼 달지도 않고...새콤함도 강하지 않아서....

아이, 어른할것 없이 기름진 음식과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피자를 먹을땐...오히려 홍초가 남아버렸어요.ㅋ

홍초 한모금을 마시고는 이후 줄곧~ 석류즙을 손에서 놓지 않는 딸...

저번에는 너무 성급하게 시음(?)을 했나봐요~ㅋㅋ

 

"아빠~ 홍초보다 더 맛있어~"

"그래? 아빠도 그래~"

 

피자한조각과 석류즙한잔...금상첨화라고 표현해야 할듯 하군요.ㅋㅋ

피자를 먹는 내내~ 아빠와 딸은 석류즙을 서로 먹겠다며 눈치작전까지...ㅋㅋ

결국엔 6살 딸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한포를 더 만들어 오냐 마냐를 고민하다...모자랄때 더 맛있는 법이잖아요.

그래서 한잔으로 딸과 나눠마시다 딸에게 양보(?)를 했습니다.

 

피자와 함께 먹다...다가오는 추석 명절 선물로도 참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선물이 아니더라도 추석연휴때...

가족들 건강도 챙기고, 기름진 음식과 함께하면 더없이 좋을것 같단 생각도 들구요.

 

명절때는 매끼니대마다 기름진 음식들을 먹게 됩니다.

친척집이나 혹은 가까운 지인집에 가더라도~ 빠지지 않는것이 명절음식이기에...

느끼하고 기름진 명절음식을 잡아줄것 같은 느낌...ㅋ

 

이번명절에는 따로 매콤한 비빔국수 같은 음식을 만들어 먹지 않아도 될것 같은 느낌이예요.^^

왜~ 구매자들의 재구매율이 높은지 이제서야 알것 같아요.

건강도 챙기고, 기름진 음식이 걱정되는 명절때도 아주 유용할것 같은 붉은빛 석류즙 100%

6살 딸의 표현을 빌리자면...한마디로 Good입니다.^^

 

인공색소, 인공향료, 인공보존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37년 전통의 고려양행 붉은빛 석류 100%...

 

다가오는 추석명절, 선물로도 좋고 기름진 음식과 함께하면 더더욱 좋을것 같아요.

은벼리네는 이번 명절동안의 음료는 요~~ 석류즙 당첨입니다.^^

 

아마도~ 나중에 다이어트 음료로 선택하게 될런지도...ㅋㅋ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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