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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이 화장실을 웃으며 자주 가는 이유~

리뷰

by 은벼리파파 2012. 7. 3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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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이 화장실을 웃으며 자주 가는 이유~

 

땀이 많은 은벼리 아빠는 하루하루 출퇴근이 전쟁과도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처럼~ 선선하고 상쾌한 기분이 하루종일 유지되었으면 좋겠는데...

출퇴근길은 그게 아니군요.

매일매일 퇴근후면 땀으로 샤워를 한듯한 기분입니다.^^

퇴근후, 집에 오면 제일먼저 찾게 되는 곳이 욕실~

땀으로 범벅이 되어 끈적끈적한 몸을 샤워를 하고 나서야만이 그나마 살수 있을것 같거든요.ㅋ

얼마전, 잇츠뷰 스마트 클린 비데 체험단으로 선정되고 난 후부터는

타이밍을 아주 잘 맞춰야 화장실을 여유(?)있게 쓸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타이밍을 잘못 맞추기라도 하면...

볼일을 보다가 시원하지 못한 기분으로 나와야 하거나...

혹은 배가 아픈데도 꾹~ 참고 수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6살 딸은 커오면서...변비에 걸린적이 딱 두번 있습니다.^^

작년 초에 변비에 심하게 걸려~ 화장실 가는 일을 두려워 했었던 적이 있지요.ㅋ

외갓집에서 가져온 미나리가 많은 도움을 주던 때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얼마전까지도 변비에 걸렸었어요.

기억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만...다른 이유로 병원에 들렀다가...

배에 응가가 가득 찼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아이엄마는 황당하면서도 은근스레~ 또 변비가 심하게 걸리지는 않았는지 걱정을 했드랬지요.

다행히~ 요구르트나 섬유질의 음식으로 해결이 되긴 했습니다.ㅋ

 

이런 경험이 있던 딸인지라...스마트 클린 비데를 설치하고 나니...

유난히 더 비데가 사랑(?)스러운가 봅니다.ㅋ

비데의 성능은 다 비슷할꺼라고 생각하고 있는 초보아빠입니다만...

유난히 동양매직 스마트 클린 비데에 정이 가는건...

아마 One-Stop으로 아이 혼자 뒷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되요.^^

어린이 자동 버튼만 누르게 되면~ 세정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다 됩니다.

비데가 처음 설치되고 난후, 딸아이는 요 버튼 하나로 뒷처리가 깔끔해지니...마냥 신기했었나봐요~

 

"엄마~ 유치원에서도 비데 쓰는데~"

"그래? 집에서도 쓰니까 좋지?"

"응~ 그런데 바람이 너무 뜨거워~"

"그래?"

 

온수, 온풍등의 온도 조절기능이 있습니다.

총 3단계중 2단계로 해놨는데...아직 6살 아이에게는 조금 뜨거운 느낌인가봐요~

버튼을 한번씩만 눌러주면 온도조절도 OK!

동양매직 스마크 클린 비데 체험단으로 선정되었을때, 아이엄마가 가장 걱정했던것이

바로 청소문제 였었는데요.

아무래도 위생하고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제품이다 보니...청소가 가장 신경이 쓰였나 봅니다.

제품에 동봉된 필터 6개, 그리고 손쉬운 시트커버 분리~

쉬운 설치와 분리...그리고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면 되는 필터를 보더니 그나마~ 조금 안심하는 분위기입니다.

노즐이나~ 제품본체의 위생상태도 그리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세정과 비데시 부드러운 공기방울의 유입으로 방울방울~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온수의 온도도 끝까지 유지되는 듯 하구요.^^

무엇보다 자동으로 나오는 노즐이 스탠레스 재질이라...더욱 더 청결한 느낌입니다.ㅋ

세정이나 비데 기능이 끝나고 나면...자동으로 노즐이 세척됩니다.

그리고 우측에서 건조기능이 개폐되면서 바람이 나와요~ㅋ

어떤 제품이라도 기능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이 없는것 같고...

스마트 클린 비데는 말씀드린대로~ 눈으로 보이는 건 여기까지입니다.^^

 

간편하고 손쉬운 설치, 그리고 소량의 대기전력으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는 것~

과열시 전원차단등의 안심설계, 시트커버의 소프트 개폐등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화장실을 수시(?)로 드나들며 볼일을 보고 뒷처리까지 혼자서 척척하는 6살 딸...

비데가 처음 설치된 다음날~ 아이엄마에게서 한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별이 장난감 되버렸네~]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랐습니다.ㅋㅋㅋ

비데를 퇴근 후, 밤늦게 설치를 했기 때문에, 다음날~ 아빠가 출근하고 나서부터 비데의 존재를 알게된 셈이지요.

엄마에게 사용법을 배우고 난후부터는 뒤처리 느낌이 좋았는지...

수시로~ 알아서 화장실을 가게 되었다는 문자였습니다.

비데 설치초 몇일은 딸아이의 그런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덜하긴 합니다만...ㅋ

 

잠자리에 들기전 화장실 한번 다녀오라는 엄마의 말에~

급 졸린척을 한다거나~ 소변이 마렵지 않다는 말로 화장실 가기를 귀찮아(?)했었는데..

이젠 누가 시키지 않아도~ 화장실을 웃으며 다녀오는 딸입니다.ㅋ

이제 조금 컸다고....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땐~ 꼭 문을 닫고 보던데...

어제는 쫓아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V자로 포즈까지 취해줍니다.ㅋ

(딸~ 요런모습 카메라에 담아서 미안해~~~^^;;;)

볼일을 보고 나서는 버튼 하나로 알아서 척척~

 

"아빠~ 바람이 너무 뜨거워~"

"그래?" (온풍 온도 조절 후~)

"이제 어때?"

"응~ 괜찮아~"

 

아이엄마가 쓸때는 총 3단계의 온도중 2단계로 쓰니...항상 그 온도에 맞춰져 있나 봅니다.

아이에게는 1단계가 적당한것 같군요.ㅋ

동양매직 스마트 클린 비데 하나로 화장실이 화사해짐은 물론이요~

딸아이가 웃으며 화장실을 들락거리니...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는데~ 재미와 호기심, 그리고 깔끔하고 상쾌한 기분까지...

덕분에 아이가 하루를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엄마와 아이는 웃으며 잠자리에 들 수 있군요.

잠들기전 화장실을 다녀오라는 엄마의 말과 가기 귀찮은 딸의 모습에...

실갱이를 벌일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이젠 그런일은 없으니...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어찌되었건 은벼리 가족에게는 말이 더이상 필요없는 기분좋은 스마트 클린 비데입니다.

 

6살 딸에게 더없이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버린 화장실...ㅋ

처음엔 너무 자주 사용하는것 같아 살짝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만...

그것도 며칠 뿐이였습니다. 이젠 아주 즐겁게 제대로 사용을 하니까요...^^;

 

엄마, 아빠가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뒷처리까지 척척하는 6살 딸~

웃으며 화장실 가는 이유~ 바로 동양매직 스마트 클린 비데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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