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서 좋은 향기가 나요~ 스웨거 남성 향수 샤워젤

 

 

아빠에게서 좋은 향기가 나요~ 스웨거 남성 향수 샤워젤, 룰 브레이커

 

어떤 계절을 좋아하세요? 전 겨울이 좋은데....^^;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여름이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아랫지방에 살때와는 달리, 위쪽지방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

퇴근시간이면 더더욱 땀때문에 힘들더라구요.

평소에 향수를 쓰는 편도 아니여서...간혹~퇴근시간에 사람 많은 지하철안에서는

주변이 쬐끔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ㅋ

 

그렇게 땀으로 범벅이 되어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이 욕실입니다.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나오면...기분 만큼은 상쾌합니다만...

뭔가~ 마무리가 안되는 느낌...ㅋ

 

이런 저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이 있었으니...이름하야 스웨거 남성 향수 샤워젤..

간절한 마음을 위드블로그 스웨거 남성 향수 샤워젤 체험 신청을 했더니...선정이 되었어요.ㅋ

주중, 부산출장중에 집으로 택배가 도착되었네요.

택배가 오면 무조건 뜯어보자는 6살 딸때문에...엄마는 일부러 보이지 않는곳에 감춰 놓았다더군요..ㅋ

택배박스는 과포장(?)의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적당한 크기에...검은색의 박스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군요.ㅋ

딸과 함께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자 마자 눈에 들어오는 메세지카드~

이벤트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는 내용과 멋진 리뷰를 기대하겠다느 내용이군요.

왠지 친근함이 느껴지는... 센스있는 메세지인것 같아요~ㅋㅋ 

박스안에는 향수 샤워젤 뿐만 아니라...사용설명서를 비롯한 제품 카탈로그...그리고 향수 샤워젤 샘플이 들어있습니다.

3종류의 제품을 보면서...각각 어떤 향힐까 궁굼했었는데...

그 궁굼증이 한방에 해결되겠군요~ㅋ

 

Rule Breaker (룰 브레이커)
페퍼디한 우디 스파이시 향
사회의 통념과 규칙에 따르기보다는 자기 자신만의 룰을 만들고 도전정신이 넘치는 남자

Shot Caller (샷콜러)
우디하고 스모키한 타바코향
샷콜러는 남자들의 무리에서 결정권을 가진 우두머리를 뜻한다.

Sniper Original & Double Kill (스파이퍼 오리지널 & 더블킬)
부드러운 재스민, 프랜치로즈의 따스한 프로럴, 짙은 머스크향
찍은 여자는 무조건 성공하는 최고의 저격남, 샴푸와 샤워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더블 킬!

 

페퍼디한 우디 스파이시 향...

샤워젤을 박스에서 꺼내기 전까지는 사실~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크기도 기대했더것 보다 훨씬 크군요.

다른 바디샴푸 계열의 용기보다...뭔가 독특한 분위기가 나는건 분명합니다.

딸아이와 함께 제품을 꺼내어 봅니다.

네모난 상자 안에서 용기가 흔들리지않도록 윗면(뚜껑부분)을 고정시켜 놓았군요.^^

소비자를 위한 세심함이 엿보입니다.

조심스레 제품을 꺼내어 보니...롤 브레이커....사진에서 보던것과 똑같습니다.

투명용기에 푸른 샤워젤이 청럄함과 시원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사용법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아주 간단합니다.

조금더 진한 향을 원한다면...맨손으로 샤워젤을 온몸에 바르고...

머리감기와 면도를 한다음 온몸에 바른 샤워젤을 거품을 내어 물로 씻어내라고 되어 있군요.

과연~ 샤워후의 느낌은 어떨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용기의 비닐포장를 벗겨내니...그 청량함과 시원한 느낌이 더합니다.ㅋ

사용하기전 뚜껑을 열어 향을 맡아보니...그리 강하지 않은...은은한 향이~

색상만큼이나...머리속에서는 바다를 연상케 합니다.^^

 

"별아~ 이거 한번 맡아볼래?"

"응~"

"무슨 냄새나?"

"음....수영장 사과향기~"

"응??? 수영장 사과향?"

"응~ "

 

얼마전, 유치원에서 수영장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거든요.

아마~ 수영장에서의 그 특유의 냄새와 비슷했나 봅니다.

딸아이의 평가를 풀이해 보면...수영장에서 나는 사과향기 정도가 되겠군요...ㅋㅋ

부장적이지 않고~ 향기가 좋다고 말해주니...얼른 사용해 봐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욕실 한켠~ 다른 바디샴푸들 틈에서도 당당하게 청량함을 과시합니다.

출근전, 퇴근후...하루를 상콤하게 시작하게 해주고,

하루를 시원하고 유쾌하게 마감해주는 스웨거 남성 햐수 샤워젤~

올 여름나기는 샤워젤 하나로 거뜬할것 같아요.

샤워젤은 여타 바디샴푸와는 달리, 펌프식이 아닌 용기 뚜껑을 누르고 닫는(?) 형태로군요.

적당량을 손에 덜어 사용법에 나와 있는것 처럼 사용해 봤습니다.

로션을 바르듯 온몸 구석구석 바르고 나서....

머리를 감고 면도를 하고....글고서 샤워타올로 거품을 냈어요~

거품도 부드럽게 잘 나는 편이네요~

씻김도 미끄러운 느낌없이~ 한번에 깔끔하게 씻기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맨손으로...그 후에는 샤워타올에 샤워젤의 거품을 내어 사용해 봤어요.

처음 사용했을때의 방법이 향이 조금 진하게 나는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다른 바디샴푸와 다르게...씻고 나왔을때~ 시원한 느낌이 더한것 같기도 합니다.ㅋ

 

"아빠~ 좋은 냄새 나~"

"그래? 한번 맡아 볼래?"

"응~"

"냄새 좋아?"

"응~ 아빠 몸에서좋은 냄새 나~"

 

일단은 성공인 셈이로군요.

퇴근후 땀범벅일때 딸아이가 매달리면...끈적끈적한 몸상태 때문에...살짝 짜증도 났었는데..ㅋ

스웨거 남성 향수 샤워젤로 샤워하고~ 딸아이와 부대끼니...기분까지 좋아집니다.^^

나머지 샘플로 온 샤워젤의 햐은 과연 어떨까...궁굼해 집니다만..

샘플은...이번 여름동안 출장을 가거나~ 놀러갈때 휴대해야 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하야~ 지금은 가방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있지요.

이제 딸아이는 아빠가 샤워만 하고 나오면...

아빠에게 좋은 냄새가 난다고 코를 킁킁거리는게 일입니다.ㅋ

흔쾌히~ 손등을 내어주는 아빠입니다.^^;;

6살 딸도 인정한 스웨거 남성 향수 샤워젤....

땀으로 끈적끈적함을 샤워젤 하나로 뽀송뽀송함과 향수를 쓴듯한 느낌을 동시에 가지니 더없이 좋은 제품입니다.

 

이번 여름....275ml의 적지않은 샤워젤 하나로 거뜬히 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름휴가때, 사용해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ㅋㅋ

다 쓸때쯤이면 매니아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착한 가격에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스웨거 남성 향수 샤워젤...

 10점 만점에 10점 만점입니다.^^;;

 

이 글은 1등 블로그마케팅/후기 서비스 위드블로그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