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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6살 아들녀석이 입학하는 유치원 원복의 진화~!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by 은벼리파파 2018. 3. 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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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6살 아들녀석이 입학하는 유치원 원복의 진화~!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5학년으로 진학한 딸아이는 개학 첫날이라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등교를 했어요.

어린이집을 2월 마지막 금요일에 졸업한 아들녀석은 내일 유치원 오리엔테이션을 앞두고 있어요.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유치원 입학전쟁~

다행히 지금은 5학년이 된 딸아이가 다녔던 유치원에 우선입학을 할 수 있었어요.

지금 딸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병설유치원에도 원서를 내봤는데...대기순번 19번이였어요.ㅋ

 

딸아이가 다녔던 유치원이라 여러모로 믿음이 가는것도 사실입니다.

부모님들의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설 연휴가 있던 그주에 물품을 받아왔어요.

 

유치원 가방과 유치원 원복~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인건 딸아이입니다.

가방과 원복 디자인이 전부 바꼈다고 말하면서 이리저리 살펴보더라구요.

가방은 그렇다 치고...원복이 너무 많이 바뀌긴 했네요.ㅋ

 

 

딸아이때는 원복따로 체육복따로 였는데...

그리고 원복은 정장스타일이였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주 실용적으로 바뀐것 같아요.

 

마치 아웃도어 복장을 연상케 합니다.

딸아이도 등산복 같다며...안예쁘다를 연발하네요.ㅋㅋㅋ

 

그러면서 본인 휴대폰을 이리저리 만지더니 유치원때 사진을 동생에게 보여줍니다.

그런 누나의 자랑에도 불구하고 아들녀석은 유치원에 진학하는 생각에 연신 싱글벙글이예요.

 

내친 김에 유치원 원복을 입어봤습니다.

 

 

등산을 가야만 할것 같은 포스입니다.ㅋㅋㅋ

다행히도 붉은색 점퍼여서 아들녀석이 좋아하네요.

 

이번 유치원 원복은 야외활동에 중점을 둔 단체복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원복을 입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들녀석~

아마 유치원에 진학하는 설레임이 가득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ㅋㅋ

 

 

또래들 중에 키가 큰편인데...

사진으로 봐서는 산을 좋아하는 동네 초등학생 꼬마 포스인데요?...ㅋㅋ

 

어린이집을 수료하고 유치원으로 입학하는 6살 아들녀석~

그리고 유치원 원복의 진화...

활동량이 많은 유치원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원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디자인보다는 기능성과 실용성에 촛점을 맞춘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고...

여튼~ 원복입는 날과 체육복 입는날을 일일이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니...한결 편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들녀석의 유치원 준비물에 이름표를 달아줘야 겠습니다.^^

 

새학기, 입학.... 봄이 어느새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만히 돌이켜 보니 벌써 3월이네요.

3월에는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새학기의 설레임처럼 설레이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집을 수료하고 유치원으로 진학하는 6살 아들녀석~

진화된 유치원 원복에 엄마, 아빠는 싱글벙글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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