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의 재미를 더할 아이스크림케익~ 스노우빌리지 후기~!

홈파티의 재미를 더할 아이스크림케익~ 스노우빌리지 후기~!

 

12월이면 크리스마스 즈음이면 은벼리네는 케익을 연이어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2월 21일은 딸아이의 생일~ 그리고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올해도 마찬가지인듯 하군요.ㅋ

딸아이가 빵케익을 좋아하지 않아서 딸아이의 생일엔 항상 아이스크림케익을 구입하고 있어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아이스크림케익을 구입할꺼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들 시선을 사로잡는 싱상품이 나왔더라구요.

 

스노우빌리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번 아이스크림은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들이 들어가 있네요.

아마 시즌 한정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여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라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듯 합니다.

 

 

케익을 꺼내니 온도차 때문이였는지...스노우빌리지에 습기가 차는군요.ㅋ

아이들의 환호성도 이어집니다.

 

항상 케익을 꺼내어 초를 꽂고 불을 붙였었는데...

이번에는 케익위에 하얗게 눈을 내리는 일이 먼저네요.

아이들은 서로 해보겠다고 아우성이였으나...사이좋게 두번씩 눈을 내려보기로 했습니다.

 

 

스노우빌리지 아이스크림 케익의 핑크버튼을 꾹꾹 눌러주면 아래로 하얀 슈가파우더가 뿌려집니다.

눈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즐거워 하네요.^^

 

그러나 바램과는 달리 두어번 누르고 나니 더이상 눈이 내리지 않는다는 사실~

다행히 아들녀석은 눈치를 못챈것 같았어요.ㅋㅋㅋ

 

 

눈을 내리고...둥근 투명 덮개를 제거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ㅋㅋㅋ

아이스크림 케익 위에 그냥 고정되어 있는 것인데...

한번에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눈을 맞은 리틀프렌즈 친구들이 앙증맞습니다.^^

아이스크림위에 생크림이 살짝 덮혀 있는 케익입니다.

 

투명 덮개를 제거하고 초를 꽂고 딸아이의 생일을 축하해 줬습니다.

 

 

아이들에겐 케익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이 아닌가 싶어요.^^

많이 열광(?)을 했는지 5살 아들녀석은 윗옷까지 벗어버렸습니다.ㅋㅋㅋ

 

 

깊어가는 겨울밤~

아이스크림케익 하나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11살 딸아이의 생일인데...마치 자기 생일인냥 즐거워하는 아들녀석~

더불어 자기 생일은 언제냐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네요.^^

 

생일과 더불어 크리스마스에도 또 한번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날것 같습니다.^^

조촐한 홈파티의 재미를 더해줄 아이스크림케익~

남녀노소 취향을 저격하는 스노우빌리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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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램프 후기도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