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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체험여행~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피자 만들기 체험~!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by 은벼리파파 2017. 11. 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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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체험여행~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피자 만들기 체험~!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입니다.

어제는 여름 장맛비처럼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한치 앞도 안보일만큼 안개가 자욱합니다.^^;

 

강원도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던 대관령체험여행 이야기입니다.

 

 

은벼리네는 피자체험 한가족 체험 A세트로 진행했습니다.^^

피자 13인치, 젤양초1개, 천연비누1개 만들기 체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아기동물체험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요.

아기동물체험을 마치고 곧바로 처음 방문했던 체험장으로 이동하여 피자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아기동물과의 적극적인 교감이 있었기때문에 깨끗하게 손을 씻는건 필수겠죠?..ㅋ

 

 

손을 깨끗하게 씻고, 체험장에 준비된 앞치마를 하고 피자만들기 준비를 마친 아이들~

선생님의 재미있는 진행으로 피자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위생장갑을 아이들 손에 맞게 착용하고...

피자팬에 기름을 고루고루 바르는것으로 시작됩니다.^^

 

 

장난기 많은 5살 아들녀석도 진지하게 집중해서 선생님 말씀에 귀기울이는군요.ㅋ

기름을 고루고루 바른 피자팬은 한쪽에 두고...

피자만들기의 핵심~ 피자도우를 만들어봅니다.

 

피자 도우는 미리 반죽하여 숙성해 놓은 밀가루 반죽을...

협동심을 발휘하여 넓게 넓게 늘이는 작업이예요.^^

 

 

피자도우를 공중에 날려~ 늘이는 포퍼먼스 같은건 기대하시면 안됩니다.ㅋㅋㅋㅋㅋ

피자팬 크기보다 도우 크기가 크면 완성된 것이예요.^^

 

피자 도우를 피자팬에 넣고...

스트링 치즈를 준비하여 도우 끝부분에 올려줍니다.

스트링치즈로 하트를 만들어보는 센스~ㅋ

 

 

그 다음에는 선생님의 깜짝퀴즈로 아이들이 순간 얼음이 되버렸어요.ㅋ

피자도우위에 토핑을 올리기 전, 피자도우에 구멍을 내주는 작업을 하는건데요.

저도 정식명칭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ㅋ

스파이크롤러~

스파이크롤러에 관한 깜짝퀴즈때문에 잔뜩 얼어있던 아이들~

명칭을 알고난 후 그제서야 미소를 되찾았습니다.ㅋㅋㅋ

 

 

사이좋게 한번씩 스파이크롤러로 두우에 슝슝 구멍을 내주고...

피자소스를 비롯한 각종 토핑으로 피자를 만들어 봅니다.

 

 

피자소스를 넓게 펴 바르고,

그 위에 피자치즈를 넉넉하게 올려줍니다.

옥수수도 넉넉하게 올려주고..

다시 피자치즈를 넉넉하게 올려준 다음, 페페로니와 버섯을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파프리카와 올리브를 올려주면 완성~

파프리카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서너개만 올려주시는게 포인트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제 오븐에 넣어 굽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끝이 아니더군요.ㅋ

 

 

슬라이스 된 사각 햄 조각위에 케첩으로 이름을 써봤습니다.ㅋ

 

 

이제 오븐에 넣어 굽기만 하면 되는군요.

피자가 오븐에 구워지는동안 젤 양초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젤 양초 만들기 체험은 이 다음 체험이야기로 포스팅할께요.^^

 

젤 양초만들기가 끝이 나니...얼마 지나지 않아 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체험장 안에 별도의 식탁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갓 구워진 피자를 바로 먹을 수 있어요.^^

포장도 가능합니다.

 

 

피자치즈를 넉넉하게 올렸는데...추운 날씨 탓인지...

금새 식어버리는듯 했습니다.

늘어난 치즈를 사진으로 남기려 했는데...금새 식어버려서...ㅋㅋㅋ

 

점심이 지난 시각이여서...

직접 만든 피자로 점심을 해결했어요^^

직접 만들어서인지 아이들이 더 맛있게 잘 먹었던것 같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대관령체험여행~

강원도 여행에서 뜻밖의 수확이 아닌가 싶어요.ㅋ

다음 강원도여행에서도 꼭 들려야할 곳으로 찜해놨습니다.^^

 

강원도 가족여행의 마지막 여정~ 대관령 체험여행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피자 만들기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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