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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도쿄여행의 마무리~!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해외)

by 은벼리파파 2017. 6.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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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도쿄여행의 마무리~!

 

출장차 다녀온 일본 도쿄~

여행이 아닌듯 여행이였던 일본 출장의 마지막날입니다.

한국을 떠나 오던날은 오후늦게 출발하고,

돌아가는 날은 오전에 출발하는 스케쥴이라니....

왜 그랬을까요?ㅋㅋㅋ

아무것도 므르고 회사업무 일정에만 맞췄더니만...

지나고 나니 조금 아쉽습니다.

비행기 탑승시간때문에 숙소도 바꾸지 못했습니다.ㅋ

 

마지막날 4일차~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숙소에서 조식을 해결하고,

사전에 미리 알아둔 시간표에 맞춰 공항 리무진 정류소에서 대기했습니다.

일행이 리무진을 탑승할 시각은 8시 33분입니다.

 

 

버스 시간표는 호텔로비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뒀다가 출국 당일 아침에 시간에 맞춰 일행이 로비로 모였어요.

호텔 로비를 나와 좌측에 정류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무진 티켓은 호텔 로비 안내데스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마쿠하리메세에 위치한 호텔에서 나리타공항까지는 1인당 900엔이네요.

 

 

일본에 도착했을때의 리무진 버스에 감동받았던 것처럼...

호텔에서 출발할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리무진 운전버스기사분께서 직접 탑승객의 짐을 일일이 확인하고,

번호표까지 채워 화물칸에 정리하여 싣습니다.^^

 

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탑승할 항공사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리무진 버스는 나리타 공항의 1터미널부터 3터미널까지 지정된 정류소에만 정차하기 때문에...

터미널 번호와 탑승구를 정확히 알아두는게 편리합니다.

국내 항공사는 1터미널부터 3터미널까지 골고루 분산되어 있기때문에 더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했기에 제 1터미널에 내려 안내표지판을 보고, 탑승구를 찾아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같은 구역의 탑승구네요.

다행히 탑승구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수속시작 시간까지 커피숖에서 차한잔 즐기며 아쉬움을 달랬어요.

 

 

해외 여행을 자주 다녀본 분이시라면 수속도 알아서 척척 하시겠지요?ㅋ

줄을 서서 기다려~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는 항공사 직원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속을 마치고...

보안게이트를 통과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면세점 투어를 나섰습니다.^^

 

지루한 기다림 끝에 비행기에 탑승하고,

객실 내 작은 창 너머로 보이는 나리타 항공의 풍경을 보며 아쉬움을 달랬어요.

 

 

시시각각 변하는 일본 상공의 풍경을 넋놓고 바라보고 있으니...

기내식이 준비되었습니다.

 

비행기 탑승시각이 점심시간 즈음이라~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는 기내식으로 점심을 해결할 심산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기내식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요.ㅋㅋㅋ

 

 

기내식을 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창밖을 바라보니 또 바뀌어 있는 풍경~~~

 

 

길지 않은 비행시간이라 그리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잠시 눈 좀 부칠까 했는데...어느새 들려오는 안내멘트~

인천국제공항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멘트네요.ㅋㅋㅋㅋ

 

잠깐 졸 틈도 없이 한국에 도착해버렸습니다.^^

 

여행의 끝은 언제나 아쉽습니다.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늘 책이나 사진으로만 접해오다가 실제로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니 득이 많은것 같아요.

역사를 떠나 본받을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회사업무차 방문한 일본 도쿄~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한국에 도착하니 익숙한 편안함이 아쉬움을 잊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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