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의 계절이 돌아왔다~ 45개월 아들녀석의 홍시 먹는 법~!
지난 주 태풍이후에 한차례 더 내린비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느낌입니다.
예고없이 훅~~~ 하고 찾아온 가을 느낌이랄까요?...^^;;
이번주는 가을의 선선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주위에 감기환자가 많은듯 한데...감기도 조심해야겠습니다.^^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이 넘쳐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45개월 아들녀석은 그중에서도 홍시를 정말 좋아합니다.ㅋ
일주일만에 만난 아들녀석은 그새 또 성장한 느낌이더라구요.^^
아이엄마가 퇴근길에 사가지고 온 홍시 한팩~
앉은 자리에서 폭풍흡입을 한 아들녀석입니다.ㅋ
그 모습이 귀여워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홍시를 반으로 갈라~ 접시에 담아 내어주니...
안쪽의 부드러운 부분을 입으로 쪽쪽 빨아먹는 아들녀석입니다.
다행히 씨가 없어 먹기에는 더없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홍시를 폴풍 흡입하다...
접시에 남아 있는 과즙(?)을 먹으려고 하니 손으로 잘 집어 질리가 없습니다.ㅋ
스푼 하나를 건네니...본능적으로 입을 접시에 가져가는 녀석입니다.
허나 숟가락은 그저 돕기만 할뿐~
머니머니해도 가장 믿음이 가는건 역시 손인가봅니다.ㅋㅋㅋㅋ
손에 묻은 한방울까지 쪽쪽 빨아먹는 아들녀석입니다.
먹방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가을이 지나가고 나면 아들녀석은 또 한번 폭풍성장해 있겠지요?..ㅋ
뭐든 잘먹는 아들녀석이지만...
과일을 참 좋아합니다.^^
이번주말에 집에 올때는 과일 한아름을 아들녀석에 안겨줘야겠습니다.^^
먹방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45개월 아들녀석의 홍시 먹는법~ 보기만해도 배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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