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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작은 행복~ 카카오파머 제주 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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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벼리파파 2015. 11. 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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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작은 행복~ 카카오파머 제주 감귤~!

 

벌써 1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이제 가을이라는 말보다는 겨울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것 같아요.^^

가족들과 주중에 떨어져 지낸지도 벌써 두달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만...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이면 아이들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티스토리에서 진행된 깜짝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까지 찾아왔습니다.

[카카오파머 제주 감귤]

제주 서귀표 현지에서 제주 직원들이 직접 선별한 감귤입니다.

현지 농가에서 수확 후 인공 착색이나 세척 과정을 거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말에....

그리고 노오란 상자와 귀여운 스티커가 시선을 잡아 끌더라구요.

 

아빠가 없는 주중에 택배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이엄마가 메세지로 사진을 일일이 찍어 보내주더군요.

그리고 아이들의 앙증맞은 메세지까지....ㅋㅋ

 

 

노란 박스가 참 앙증맞습니다.

그리고 박스만 봐도 귤의 새콤달콤함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박스 윗면에는 뒤집어 개봉하나는 메세지가 적혀 있습니다.

껍질이 얇아서 배송되는 과정을 생각해 아래쪽 감귤부터 먼저 먹으러하는 세심한 배려일수도 있겠네요.ㅋ

 

그런 배려를 살짝 무시(?)하고 위쪽부터 개봉을 했습니다.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감귤 보관법부터, 귤까기 팁까지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파머 감귤의 눈에 띄는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나눔]에 대한 글도 적혀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개봉~~~ 두둥~~~~

 

 

개봉을 하니 상자속에 또 뭔가가 들어 있네요.

카카오파머를 소개하는 리플릿과 나눔할 수 있는 노란 작은 상자입니다.

 

리플릿은 카카오파머농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귤까기 팁을 비롯하여 귤의 종류까지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그리고 카카오파머 농장의 위치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눔이 저절로 될것같은 노란 상자~

바로 메세지와 함께 귤을 나눔할 수 있는 상자입니다.

스치커도 들어 있어요.

스티커를 보자마자 아이들이 달려드는 바람에 ...ㅋㅋㅋㅋ

 

 

작은 나눔 상자에소 굴까기팁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상자마다 메세지가 조금씩 다른가 봐요~

이번 박스에 든 나눔상자의 메세지는 [좋은하루 보내라귤]...

 

요맘때~ 귤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아이들~

상자를 개봉하자 마자...빨리 먹고 싶다며 아우성입니다.ㅋㅋ

 

 

빛깔이 참 곱긴 하네요.

상자를 위쪽에서 개봉하니...아래쪽 감귤 몇몇개는 깨진것이 있었어요.

껍질이 얇아서인지 배송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아이엄마가 접시에 한가득 담아 흐르는 물에 다시 한번 씻어 내었습니다.

 귤까기 팁대로 귤도 까보고...ㅋㅋㅋ

 

 

아이들은 자기만의 방식대로~ 귤을 까서 먹습니다.

9살 딸아이와 이런저런 대화도 하면서 말이죠~~

 

딸아이의 관심사는 어디서 온것이며, 아빠도 같이 먹었으면 좋았겠다...등등의 이야기 였어요.

아이엄마가 제주도에 관한 이야기도 해줬을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ㅋㅋ

 

 

어릴때부터 은연중에 껌질이 얇은 귤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카카오파머 감귤....껍질이 참 앏습니다.^^

 

껍질이 얇은 카카오파머 감귤~

새콤달콤 맛있어서인지...34개월 아들녀석이 특히 잘 먹습니다.

 

 

감귤맛을 어느정도 봐서인지...

9살 딸아이가 먼저 스티커에 관심을 보이네요.ㅋㅋㅋ

 

동봉된 스티커를 가지고 카카오파머 감귤에 붙여만 주면~

쑥쓰러워 말못하는 메세지도 척척척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아래족 우측 사진은 9살 딸과 34개월 아들녀석이 아빠에게 사진으로 보내준 메세지 입니다.

아마도 힘내라는 표정이겠지요?...ㅋㅋ

 

 

그리고 아이엄마는 평소 직접 길러 재배한 농산물을 종종 나눠주시던 이웃분께...

카카오파머 감귤을 나눔하기로 했습니다.

스티커를 이용해 앙증맞게 만들어서 말이지요.ㅋ

 

 

 회사동료, 이웃, 사랑하는 사람, 친구....

어느 누구에게나 나눔을 해도 재미와 동시에 웃음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가 가까이 있었더라면 기꺼이~

나눔 상자가 회사 사무실로 향했을터인데...ㅋㅋㅋ

조금 아쉽긴 하네요.^^

 

 

은벼리리파파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께~

지면으로나마 카카오파머 감귤을 나눔해드릴께요.^^

 

아~ 맛에 대한 총평을 빠트렸군요.

일단은 껍질이 얇에 손에 쥐고 까기가 쉽습니다.

귤까지 팁대로 따라하면 과즙에 손에 묻지 않아 더더욱 까기 쉬워요.

시중에서 구입한 다른 귤과 비교를 해봐도 당도면에서 우수합니다.

새콤달콤~ 아이들이 좋아하는 딱~ 그맛이예요.

크기는 극조생귤의 크기입니다.

한손에 쏘옥 쥐어지는 크기예요.^^

 

5kg 한박에스 15,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제철 카카오파머 감귤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셔요.^^

 

농부의 진심을 전합니다.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카카오파머 제주 감귤~

이번 겨울, 고마운분들께 새콤달콤 카카오파머 제주 감귤로 진심을 전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카카오파머 제주 감귤]을 무료로 제공받아 포스팅하였습니다.

실제 경함을 토대로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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